2014년 3월 31일 월요일

이 달의 퀴즈



'14년 레알 신입 매니저, I AM GROUND 자기소개 하기


아버지의 영향으로 15살 부터 비틀즈와 레드제플린을 접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밴드 음악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면 언제나 음악을 찾아듣는 일에 몰두했고, 다른 친구들이 옷을 살때 저는 좋아하는 밴드의 CD를 샀습니다.
그런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졌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 들은지 어느덧 13년차가 되었습니다.

10대 시절에는 과격한(?) 하드록이나 메탈도 자주 찾아 들었지만 20대가 되고 부터는 취향이 조금씩 말랑말랑하게 바뀌었고, 27살 현재는 다양한 취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0년대의 Beatles, Velvet Underground 부터, My Bloody Valentine, Talk Talk, Sigur ros 같은 포스트록, Smiths, Suede, Pulp Raidohead, Blur 같은 브릿팝, Strokes, Libertines 같은 개러지록, 또 최근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rcade Fire, Vampire Weekend, Tame Impala, M83, MGMT 같은 인디록, 또 이 외에도 다양한 음악을 좋아합니다.